“상태가 불안정해 폭발하기 쉽다”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17세. 평범한 고등학생 민재와 서연이 겪는 아픔과 성장을 그린 단편 드라마
‘상’을 주겠다는 과외 선생님의 메모. ‘설마..’하는 순간 울리는 초인종. 인터폰 화면에 보이는 건.. 서연이다! 결국, 오피스텔에서 마주한 민재와 서연. 이 사건으로 둘 사이에는 깊은 오해가 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