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tia attempts to bestow her final "salvation" on the world, becoming an avatar of the god of destruction and wreathing Granseed in flames. But the Seven Knights won't let it happen!
Sophitia a enfin dévoilé son vrai visage, et ses ennemis vont devoir batailler dur pour la vaincre.
소피티아가 그 광기에 찬 야심을 드러냈다. 그녀가 말하는 구제는 모든 생명체의 죽음이었다. 파괴신의 화신으로 변화한 소피티아의 공격에 그랑시드 학원이 불길에 휩싸이는 가운데, 각자의 결의와 함께 일어선 세븐나이츠들. 그들은 소피티아를 막기 위해 달리는 네모와 파리아를 돕기 위한 최후의 싸움에 임했다. 모든 것은 구해야만 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