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첫 번째로 만날 동물은 ‘바다의 수호신’ 혹등고래! 무려 25시간 동안 타히티 섬을 향해 간 험난한 여정 끝에 시작된 첫 출항! 과연, 초짜 다큐멘터리스트들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