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간직하세요 회장님.. 내가 당신 손가락에서 이 반지를 빼낼 때까지.."
제니장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여옥에게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현지는 국제도시 게이트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가진 의사를 데리고 도주하고, 그들을 사방에서 추적해오는데..!
"잘 간직하세요 회장님.. 내가 당신 손가락에서 이 반지를 빼낼 때까지.."
제니장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여옥에게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현지는 국제도시 게이트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가진 의사를 데리고 도주하고, 그들을 사방에서 추적해오는데..!
"회장님 댁 마당에 불길한 노루가 제 집처럼 자리를 잡고 앉지 뭡니까!"
여옥은 부티크에서 유명한 박수무당인 김부사를 만나 30년 전 버스사고에서 제니장의 존재를 암시하는 불길한 예언을 듣는다.
한편 선우는 국제도시개발 핵심지역에 있는 고택을 선점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이미 고택주인과 접선하고 있는 수상한 무리들과 마주하고, 창고안에 갇히게 되는데..!
"회장님 댁 마당에 불길한 노루가 제 집처럼 자리를 잡고 앉지 뭡니까!"
여옥은 부티크에서 유명한 박수무당인 김부사를 만나 30년 전 버스사고에서 제니장의 존재를 암시하는 불길한 예언을 듣는다.
한편 선우는 국제도시개발 핵심지역에 있는 고택을 선점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이미 고택주인과 접선하고 있는 수상한 무리들과 마주하고, 창고안에 갇히게 되는데..!
"내 앞에선 잔망을 떨더니 뒤에선 몰래 칠 궁리를 해?"
여옥은 제니장이 융천땅을 몰래 매입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누가 제니장과 접촉하고 있는지 알아볼 것을 지시한다.
한편 제니장과 선우는 어린 시절 함께 자랐던 보육원에 방문해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곧 위험한 사고를 알리는 전화가 걸려오는데..!
"내 앞에선 잔망을 떨더니 뒤에선 몰래 칠 궁리를 해?"
여옥은 제니장이 융천땅을 몰래 매입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누가 제니장과 접촉하고 있는지 알아볼 것을 지시한다.
한편 제니장과 선우는 어린 시절 함께 자랐던 보육원에 방문해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곧 위험한 사고를 알리는 전화가 걸려오는데..!
"무조건 지금 살아남아! 남을 속이고 짓밟아서라도!"
현지는 엄마로 추정되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제니장을 찾아가 전화의 발신인을 조사해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예남은 조광그룹 최회장 살인교사 혐의로 위기에 몰린 제니장에게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방송출연을 제안하지만 생방송 현장에는 예남이 파놓은 커다란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조건 지금 살아남아! 남을 속이고 짓밟아서라도!"
현지는 엄마로 추정되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제니장을 찾아가 전화의 발신인을 조사해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예남은 조광그룹 최회장 살인교사 혐의로 위기에 몰린 제니장에게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방송출연을 제안하지만 생방송 현장에는 예남이 파놓은 커다란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니장이 그 사람을 죽게 만든 거라고...!".
여옥은 연인을 잃고 괴로워하는 정혁을 찾아가 제니장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한편 예남은 조광그룹 최석훈 회장을 찾아가 정혁의 친부를 찾아와 조광에 넘기는 대신 자신을 데오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지지할 것을 제안하는데..!
"제니장이 그 사람을 죽게 만든 거라고...!".
여옥은 연인을 잃고 괴로워하는 정혁을 찾아가 제니장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한편 예남은 조광그룹 최석훈 회장을 찾아가 정혁의 친부를 찾아와 조광에 넘기는 대신 자신을 데오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지지할 것을 제안하는데..!
"내가 과거에 침묵했던 대가를 치를 거예요."
제니장은 선우와 함께 여옥을 무너뜨리기 위해 데오가의 불법 비자금을 융천국제도시사업에 전액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정혁은 그녀를 도울 것을 결심한다.
한편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현지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내가 과거에 침묵했던 대가를 치를 거예요."
제니장은 선우와 함께 여옥을 무너뜨리기 위해 데오가의 불법 비자금을 융천국제도시사업에 전액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정혁은 그녀를 도울 것을 결심한다.
한편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현지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되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 돌이킬 수 없게 돼버려서.."
선우는 여옥의 사주로 제니장을 창고로 유인한 메이드의 자백을 받아내고, 정혁은 여옥을 찾아간다.
한편, 현지는 양오를 찾아가 요트 사건에 대해 캐묻고, 어둠 속에 가려졌던 국제도시 게이트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되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 돌이킬 수 없게 돼버려서.."
선우는 여옥의 사주로 제니장을 창고로 유인한 메이드의 자백을 받아내고, 정혁은 여옥을 찾아간다.
한편, 현지는 양오를 찾아가 요트 사건에 대해 캐묻고, 어둠 속에 가려졌던 국제도시 게이트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도영아 넌, 이미 수없이 날 살린 셈이야. 그러니 내 죽음에서 네 이유를 찾지 않길 바라."
제니장은 정혁이 남겨놓은 마지막 편지를 읽고 오열한다.
고아였던 자신에게 집이 되어주었던 선우 그리고 사람들.
마침내 제니장은 그동안 복수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청문회장으로 향하는데..!
"도영아 넌, 이미 수없이 날 살린 셈이야. 그러니 내 죽음에서 네 이유를 찾지 않길 바라."
제니장은 정혁이 남겨놓은 마지막 편지를 읽고 오열한다.
고아였던 자신에게 집이 되어주었던 선우 그리고 사람들.
마침내 제니장은 그동안 복수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청문회장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