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4일차 샌프란시스코 - 명수/경환투어

마지막까지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명수투어가 향한 곳은? 함께 가기만 해도 사랑이 뿜뿜 차오른다는 샌프란시스코 고백 명당♡ 하지만! 올라가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도 멤버들을 기다리는 건 거센 바람과 짙은 어둠뿐... 명수투어의 낭만! 이대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나요?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짠내투어 삼 세 번이면 설계를 한다! 평가자에서 설계자로 컴백한 허경환 “홍콩, 싱가포르에서 잘~ 보고 배웠습니다” 보고 듣고 공부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경환투어는 과연? 샌프란시스코가 곧 나요, 내가 곧 샌프란시스코일지다 진정한 설계자라면 여행지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는 법! 히피 문화의 본고장에 맞는 의상선택은 기본 (부끄러움은 멤버들 몫) 주문부터 서빙까지 모든 것이 터치하나로 끝나는 신개념 레스토랑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버거 베이 브리지를 바라보며 마시는 파란병 커피 “명수투어에 왜 이 곳을 안 넣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대충 찍어도 그림 같은 로맨틱한 궁전까지! 인생 먹거리 인생 볼거리만 쏙쏙 골라 준비한 경환의 ‘인생투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