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然さん(三宅弘城)は、10歳の一人娘・明日菜の夏休みの宿題の為に2人でサウナ旅へと出かけることに。念願だった娘とのサウナ旅にテンションが高い偶然さんとは対照的に、行きたくない明日菜は機嫌が悪く車内の雰囲気は最悪な状況に…。
どうにか雰囲気を変えようと必死の偶然さんだったが空回りしてしまう。そして、明日菜のある一言に我慢できず偶然さんの目に涙が…。そんな中、明日菜は仕事で一緒に来られなかった母・円香の電話で衝撃の事実を知る!
우연 씨는 10살인 외동딸 아스나의 여름 방학 숙제를 위해 둘이서 사우나 여행을 가기로 한다. 소원이었던 딸과의 사우나 여행에 기분이 좋은 우연 씨와는 대조적으로 가고 싶지 않은 아스나는 기분이 언짢아 차내의 분위기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필사적인 우연 씨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아스나의 어떤 한 마디에 우연 씨의 눈에 눈물이... 그러던 중, 아스나는 일 때문에 함께 오지 못했던 엄마와의 통화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