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환승 계약 Ⅱ

불꽃 튀는 환승 계약 Ⅱ ▶ 더욱 치열해진 드래프트 현장! 그런데 최강 여자 배구 선수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명성에 비해 모자란 실력이 드러나는데.. 이들의 운명은? 불꽃 튀는 환승 계약 Ⅱ 레이스 ◀ 지난주~ 첫 연봉 협상을 끝낸 선수들! 이제껏 이런 연봉은 없었다?! 이것은 연봉인가 푼돈인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일락말락 최저 연봉 1원의 소유자부터~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명성으로 최고액 연봉을 받은 선수들까지! 연봉은 천차만별이지만 이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어떻게든 몸값을 높여라! 국가대표급 파이팅과 승부욕으로 구단주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런데.. 열정에 비해 어딘가 허술하다..??! 대쪽같은 꾹관장과 유관장을 질색팔색하게 만드는 과도한 충성은 물론~ 명성에 비해 모자라디 모자란 게임 실력까지..! 다소 실망스러운 활약에 이들의 연봉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결국 고함과 폭력(?)으로 아수라장이 된 드래프트 장에서 하나둘 방출되는 선수들이 발생하는데..! 과연 더욱 강력해진 런닝 드래프트의 결과, 최고 연봉선수는 누구일지?

The members of the women’s national volleyball team continue to demand more salary and welfare packages from their trainers even though they’ve failed to perform well in the foot volleyball games. Meanwhile, whenever the members look at or listen to Yeon Koung, they cannot shake off the feeling that their old friend is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