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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부

복수는 미래에게 이별을 말하고 돌아서지만 미래는 자신을 매몰차 게 몰아치면 보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차마 미래에게 매몰 찬 행동을 할 수 없는 복수는 가만히 슬픔을 참고, 미래와 복수의 모습을 본 경은 미래의 모습에 감동하여 자리를 뜬다. 경은 별리와 술에 취해 돌아오다 미래의 연습실에 립스틱으로 낙 서를 하고, 동진은 취해 쓰러진 경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리고 온 다. 동진의 아파트에서 잠이 깬 경은 동진이 준비한 해장국을 함 께 먹는다. 동진은 복수가 싫지만 경을 포기하겠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화해의 미소를 짓는다. 스턴트를 하다 손을 다친 복수는 버스에서 경을 만나고, 경은 복수 를 좋아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미래와의 약속 때문에 감정을 절제하려 하지만 잘 안되고 이내 복수를 향해 미소짓는다. 복수는 더 이상 미래를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경은 더이상 미래를 기억하 지 않는다는 복수의 낙서에서 그의 복잡한 마음을 느낀다. 복수와 경은 유순의 치킨 집으로 닭도리탕을 먹으러 가지만 유순 이 계돈을 떼어먹었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한다. 유순의 부르튼 발 을 맛사지 해주는 복수를 보며 경은 눈물을 흘리고, 유순은 복수에 게 다시 돈을 벌어다 달라고 하는데...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ugust 7, 2002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MBC
  • Created August 28,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September 2, 2022 by
    seanmaclair
Name Type Role
인정옥 Writer
박성수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