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한번 해야 할 것 같던 영애 인생에도 굿 뉴스가?
계약직에서 대리로 ktx 승진하게 된 영애!
그린기획의 신데렐라로 급부상 하게 되고 부하직원까지 거느리게 되는데...
영애 밑으로 들어 온 뉴 페이스 훈남 김산호,
첫날부터 팀과 내외하며 개인행동 작렬한다.
과연 부끄럼쟁이 샤이보이가 그의 정체일까?
그 샤이보이 환영회 겸 영애 승진 축하파티 현장
걸그룹 모욕하는 저질 춤사위 보여주는 형관&서현&지순
서현에게 단 둘이 있는 것 마냥 엉겨대는 지원
이별 했다며 손수건 대신 육포쥐고 흐느끼는 성윤까지
파티 분위기... 완전 파토났슈?
한편, 대기업 인턴이 된 용주, 대학원 조교 된 혁규 수능 준비하며 D-DAY세고 있는 영민까지...
늬들... 못본새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