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말아일체(?)의 시간! 안장도 없이 말에 몸을 맡기고 드넓은 호수를 누비다?! 라플란드에서 처음으로 갓벽한 셋방살이를 즐기는 셋방즈에게 어느덧 다가온 마지막 저녁 식사 시간! 가 되어버린 제훈! 자취 16년차의 필살 메뉴! 동연! 뚝딱뚝딱 까지! 은우는 알고 보면 차장금?!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빠질 수 없는 동휘까지 이제는 손발까지 척척~ 저녁 식사 한 상 뚝딱 ♥ 오로라도 식후경! 셋방즈 오로라를 만나다?! 큰형 제훈 덕분에 백야에 오로라를 만난 사건?!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한국 가기 싫다... 더 있고 싶어.” 라플란드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네 번의 셋방살이 끝에 라플란드인으로 거듭난 셋방즈! 도시 문명과 단절되어 막막했던 첫째 날과는 달리, 라플란드에서의 하루를 더 소망하게 되었는데.. 네 남자의 간절함에 하늘이 감복?! 그들을 기다리는 또 다른 셋방 주인이 있었으니... 과연 라플란드 최고의 유명인 초특급 글로벌 셀러브리티 집주인은 누구? 마지막까지 알차게 남기는 라플란드의 추억! 너와 나, 우리의 환장할 행복을 위해! 북위 65도에서 전해드립니다 정들었던 Moi Moi, 라플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