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duel for the Grand Marshal is set, and Chunchu, Princess Chunmyung's son, returns from China.
세 번째 마지막 비재를 앞두고 보종과 김유신 비담 알천 등은 모두 긴장을 하면서 최 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비담은 덕만에게 유신을 풍월주로 세울 수 있게 하 겠다면서 비재 참가를 선언하면서 비재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한편 천명공주의 아 들 김춘추는 중국에서 서라벌을 향해 돌아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