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의 도움으로 신당에 숨었던 칠숙은 소화가 보이지 않자 밖으로 나선다.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를 찾아 신당까지 이르른 덕만은 급작스럽게 칠숙과 부닥친다. 깜짝 놀란 덕만, 칠숙은 눈이 안보여 덕만을 몰라본다. 덕만은 천명에게 신당의 칠숙의 실체를 알아봐 달라고 한다. 미실은 위천제를 지내야 한다고 진흥왕에게 진언하고 김유신과 보종을 제랑으로 임명한다. 위천제에서 미실은 신의 계시를 받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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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hyun | Writer | ||
Park Sang-yeon |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