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ura Yoko is a TV celebrity who is the spokesperson for married women. She detests extra-marital affairs. One day, she asks the team at Suzuki Law Office to help her get a divorce from her useless husband. Nakayama Shohei was once a popular TV host and personnel. Feeling like a failure, he found a woman who can help him get what he wants.
鈴木法律事務所、危機管理部の氷見江(竹内結子)たちを訪ねてきたのは経済評論家であり、鬼嫁コメンテーターとして活躍している木村よう子(遠野なぎこ)。依頼内容は、離婚をしたいのだが夫が拒否をしており、夫を離婚に応じさせて欲しいというもの。よう子の夫は、以前は司会としてTVで引っ張りだこであったものの、今はめっきり仕事がない落ち目のタレント・中山昌平(デビット伊東)だ。オシドリ夫婦ともっぱら評判の2人であるため、意外に思う氷見や与田知恵(水川あさみ)は離婚専門の弁護士に回そうとするが、よう子は体のアザを見せ、夫からDVを受けていると告白。そこに副所長の鈴木太郎(バカリズム)が来て、危機管理部で扱うと引き受けてしまった。
早速、氷見たちは週刊文新の記者・東堂裕子(泉里香)に接触し、中山のDV疑惑をリークする。氷見たちの狙い通り、文新の記事により世間から大バッシングを受ける中山。すぐに中山も離婚に応じるだろうとタカをくくっていると、中山が生配信で釈明をおこなうことに。中山はそこで、DVが事実無根であること、また自分は妻を愛しており離婚をする気は微塵(みじん)もないことを表明する。逆に大慌てになる氷見たちは、すぐによう子に会い、中山の言っていることは本当なのか嘘なのか問いただすも、よう子はとにかく「離婚したい」の一点張り。よう子は何かを隠している、と氷見たちは感じ・・・。
경제평론가이자 악처 평론가로 활약 중인 키무라가 남편이자 탤런트인 나카야마와 이혼할 수 있게 해달라며 의뢰한다. 히미는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라고 하지만 키무라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그들에게 멍자국을 보여준다. 그들은 이 사실을 토도를 통해 기사로 내보내고 나카야마는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나카야마는 인터넷 방송으로 가정폭력은 사실무근이며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발표한다. 히미 일행은 키무라에게 찾아가 나카야마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묻지만 그녀는 무조건 이혼하고 싶다는 말만 한다. 그러자 히미는 그녀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