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악역 전문’ 봉태규의 옥탑방 방문기! 연예계 소문난 ‘아내 바보 사랑꾼’ 봉태규! 첫눈에 반한 아내에게 두 번째 만남에서 바로 프러포즈했다?! 첫 만남부터 혼인신고까지 한 달 걸린 초고속 결혼 스토리 공개! 또한, 과거 결혼 소식 접한 장인어른의 ‘찐 반응’에 이어 사진작가 아내 위해 조수 자처한 사연까지! DM으로 육아 문의 빗발친다는 ‘육아 대디’ 봉태규! 냄새에 민감한 그가 ‘이것’ 까지 했다?! 이어 첫째 ‘시하’와 둘째 ‘본비’ 이름에 담긴 특별한 의미와 최근 시하가 이름 바꿔 달라고 요청한 사연까지! 한편, 봉태규를 울컥하게 만든 시하의 한 마디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