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빌런 하재숙X옥자연의 옥탑방 방문기! ‘오케이 광자매’에서 복뎅이 엄마 역할로 온갖 원성을 다 산 허재숙! 죽을 것 같은 예감에 작가에게 직접 “저 죽어요?”라고 붇기까지 했다는데...! 한편, ‘마인’ 상대역 이현욱과 연기하다 얼굴 실핏줄 터진 옥자연?! 그녀들이 전한 빌런의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