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안영미

대체 불가! 연예계 19금 개그장인 안영미 옥탑방 전격 방문! 독보적 캐릭터와 아슬아슬한 19금 개그로 지상파 영역확장에 나선 개그우먼 안영미! 옥탑방 애시청자인 예비 시어머니를 의식한 듯 조신한 모습으로 등장하는가 싶더니, 이내, 담당 PD를 향해 세미 정장(?)을 준비하라 당부하며 자체 봉인해제에 나서는데! ‘19금 개그장인’과 ‘조신한 며느리의’ 자아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 결국 참지 못하고 참아왔던 거침없는 몸짓으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데! ♬안 본 눈 삽니다~♬를 외치게 만든 안영미의 옥탑방 방문기가 궁금하다면!? # 난데없이 시작된 방구석 청문회!? 문제 풀기에 앞서, 옥문아들과 얽히고설킨(?) 마음의 앙금부터 풀겠다 선언하는 영미! 경훈과의 첫 만남에서 묘한 눈빛을 느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하.지.만. 경훈에게 돌아온 뜻밖의 대답에 빵 터진 옥탑방! 과연 경훈이 보낸 눈빛의 정체는?! 이어, 김숙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며 2차 공격에 나선 영미! '라디오스타' MC들에게 번번이 회식을 거절당한 이유가 알고 보니 김숙 때문이었다?! 과연, 김숙이 영미의 회식을 막을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은 무엇이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