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초 강력계 여성 반장’ 형사 박미옥의 옥탑방 방문기!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사건부터 '최악의 연쇄살인마' 정남규 수사까지 수많은 ‘최초’의 기록들을 스스로 갈아치운 박미옥 반장! 신창원을 잡기 위해 8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고! 신창원 대면 당시 그에게 90도로 인사까지 받았다는데! 그 이유는?! 이어, 드라마 ‘히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시그널’ 등 수많은 작품 속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박미옥 형사! 직접 연락 온 김은희 작가에게 그녀가 던진 ‘시그널’ 속 명대사는 무엇?! 한편, 박미옥 형사가 인생 첫 예능으로 옥탑방을 선택한 이유는?! ▶ ‘강남경찰서 첫 여성 강력계장’으로 임명됐던 박미옥 반장! 당시 ‘립스틱 정책’이라고 비꼰 기자에게 반격한 ‘팩폭‘ 일침은? 이어, 3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일했던 그녀가 분석한 최근 범죄 유형은 ’분노‘?! 분노로부터 시작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는? 한편, ‘최초의 여성 마약 수사팀장’이었던 박미옥 반장! 마약 사범이었던 조폭 두목과 당구장에서 팽팽하게 대치했던 에피소드에 이어 마약 재범을 막기 위해 엄벌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 ‘이것’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