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을 처치하는 방법은 하나.. 바로.."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악령을 물리칠 비기의 등장?! 그리고 드디어 조금씩 밝혀지는 악령에 얽힌 비밀들까지! 한편, 634레지아는 경란의 죽음으로 내부 갈등을 겪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갈등을 무사히 극복하고, 다시 힘을 합쳐 구마에 나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