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te to save his daughter, Kim Nak-cheon sets out to learn more about Hwang Dae-du’s childhood. Seo-jeong and Pil-seong face Oh Su-hyeok head-on.
필성과 서정은 마침내 수혁을 찾아내 악령 퇴치 의식을 시작하지만 황대두의 강력한 영적 기운에 밀려 오히려 위기에 처한다.
이에 필성의 몸을 빠져나와 직접 황대두의 영혼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김낙천.
어린 시절 황대두의 영혼을 찾아내 사멸시키려는 순간, 황대두의 반격이 시작되고..
원래의 영이 맑은 형사로 돌아온 필성과 서정의 애틋한 재회도 잠시, 두 사람을 향해 시시각각 조여오는 황대두의 위협.
폭풍전야의 세상을 구할 두 사람의 마지막 작전이 시작된다!
Kim Nak-cheon está desesperado por salvar a su hija y hurga en la infancia de Hwang Dae-du. Seo-jeong y Pil-seong van de frente contra Oh Su-hy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