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hang’s new boss keeps asking her out. Seo-jeong tries to find Hwang Dae-du with Kim Nak-cheon’s help but comes upon another evil spirit instead.
부활한 낙천의 영혼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잊지 못하는 것을 알고, 수혁의 몸을 빌려 낙천의 딸 지항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황대두.
한편 필성의 몸을 빌린 베테랑 형사 낙천은 서정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고 황대두가 TF그룹 상무 오수혁의 몸을 빌렸을 것임을 직감, 수혁이 머문다는 별장을 찾아나서는데!
수사망을 좁혀가는 낙천 VS 잔인한 방법으로 이에 맞서는 황대두!
20여 년 전 악연이 되살아난다!
El nuevo jefe de Kim Ji-hang no deja de invitarla a salir. Seo-jeong busca a Hwang Dae-du con la ayuda de Kim Nak-cheon, pero se encuentra con un espíritu mali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