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리 열풍의 주역! 의리밖에 모르는 국민 의리남 ‘김보성’ 한류 열풍을 창시한 1세대 한류스타! 그리고 이제는 딸바보로 활동 중인 국민 사랑꾼 ‘안재욱’ 자선 격투기 경기에 출전했던 김보성! “당시 관람해준 안재욱의 의리에 감동했다!” 하지만.. 안재욱, “형이 누구한테 맞는 걸 처음 봤다!” 20년 지기 절친의 속마음 고백! 국민 의리남 김보성, “의리를 지키기 위한 철칙이 있다!“ 첫 번째, 폰에 저장된 ‘의리 지켜야 하는’ 사람들만 무려 3,000명! 동시에 약속 4개는 기본!? 두 번째, “치료할 때 마취 안 하는 것이 의리다!?” 의리로 마취 없이 26바늘이나 꿰맨 사연? 세 번째, “의리 지키기 위해 건강검진을 절대 안 받는다!” 국민들에게 남긴 유언영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