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서해 바다! 충남 당진의 바닷가에서 봄 주꾸미로 만들어낸 이번 메뉴는?! '주꾸미 샤부샤부!' 쫄깃쫄깃한 제철 주꾸미와 향긋한 봄 미나리 듬뿍 넣고! 백사부가 맛있게 만들어줄게유! 그런데... “왜 안 와?” 싱싱한 재료를 구하러 어시장으로 향했던 성선배와 새내기들! 알고보니 백사부 몰래 먹방 중?! 과연 주꾸미 샤부샤부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