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oko decides to ask everyone in her family about their reasons to work, trying to find which job would better suit her and whether she can find a job where she can make people happy.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카호코는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한다. 한편, 카호코는 프로 첼리스트를 목표로 하는 사촌동생 이토에게 첼로를 시작한 계기를 물으러 갔다 콩쿠르를 앞두고 손목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만다. 곧장 가족에게 알리려는 카호코를 말리며 이토는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自分のやりたいことを探し始めたカホコ(高畑充希)は、父・正高(時任三郎)の会社に見学に行くなど積極的に動きだす。そんな中、いとこの糸(久保田紗友)のチェロのコンクールを家族で応援しに行くことに。糸が手首を痛めているのを隠して挑もうとしていることを知るカホコは、何もできずにあたふた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