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Da Hyun and Jae In face obstacles from outside their relationship that make trusting their partner hard.
주희와 결혼 스캔들에 휘말린 재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 사람의 계약 종료일은 점점 다가오는데. 재인은 벌써 헤어질 날을 생각하는 다현이 신경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