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잘 돌아간 거죠? 20년 후에 만나요. 안녕.. 뒤늦게 나타난 유진의 손에 이끌려 택시에 탄 시아는 선우와 걸었던 손가락을 내려다보며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한편, 정우가 경찰에 잡혀간 후 슬픔에 흐느끼던 선우는 한 통의 삐삐를 받고 의아해하는데..!!
Name | Type | Role | |
---|---|---|---|
Song Jae-jung | Writer | ||
Kim Yoon-joo | Writer | ||
Kim Byung-s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