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다이어리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리사의 미소와 함께 바닷마을 돌담집의 아침을 여는 윤주네 가족! 우리 가족이 걷는 그곳이 바로 런웨이! 제주 동문 시장에 기럭지 부부가 떴다! 벗었다 입었다~ 승민의 태클에도 불구, 30분 고심 끝에 선택한 윤주의 시장패션은? 톱모델 장윤주의 몸매관리비법 대공개! 출산 후에도 천천히 걷는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 윤주! 제주에서도 걷기는 계속된다! 그림처럼 예쁜 ‘사려니 숲길’에서 펼쳐지는 또 한 번의 런웨이! 하지만 땡볕 더위에 7개월 리사를 업은 남편의 발걸음은 가볍지 만은 않은데.... 과연 부부는 폭염 속에서 무사히 외출을 마칠 수 있을까? 장윤주 가출하다?! 데뷔 20년차 톱모델 장윤주가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은? 남몰래 속으로만 삼켜야 했던 그녀의 숨겨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