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볼을 찾아 사천성 “청두”로 떠난 삼장법사와 세 명의 요괴들! 그들에게 주어진 두 번째 미션과 함께 청두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다. 그런데, 시내 한복판에서 숨 가쁜 달리기로 모자라 “말”을 찾게 될 줄이야...? 하루 종일 미션으로 지친 요괴들을 이해 준비한 특선 프로그램 '신서유기, 걸어서 판다 속으로' 귀여움 폭발하는 판다의 모습에 요괴들의 마음도 사르르~ 청두의 또 다른 도시 낙산으로 여정을 떠나는 요괴들! 낙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마라탕”을 먹으려 하지만... 역시나 또 다른 미션에 그들을 가로막는데.. 그런데 이번 미션은 복불복이 아니라, 복복복?! 복 터지는 순간을 예감하는 그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