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 tells Nagi how he really feels. The next morning, Gon shows up out of the blue and invites Shinji to have breakfast with him.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Shinji skips work and joins him. Meanwhile, after a powerful typhoon hits Hokkaido, Nagi’s mother orders her to return home. How can Nagi refuse?
六畳一間に引っ越した「空気を読みすぎる」アラサー女子・大島凪(黒木華)は、コインランドリー経営の夢を友人・龍子(市川実日子)実現すべく動くが、契約目前で実家の母・夕(片平なぎさ)から北海道の実家に呼び戻されることに。一方元カレの慎二(高橋一生)はしばしのお暇をなぜかゴン(中村倫也)のいるアパートで過ごしていた。実家でピンチを迎えた凪の目の前に現れたのは、北海道にいるはずのないあの人で・・・
慎二向凪坦白了自己的心情。那天直到天亮,他都没有接到市川元打来的电话。就在慎二准备去上班时,他接到一起吃早饭的邀约,而发出邀请的人不是市川元,而是阿言。慎二虽然觉得困惑,但还是生平第一次翘班了。另一方面,凪与“泡沫”酒吧的妈妈桑、阿杏、绿婆婆、美玲、小丽、爱丽等人一起在她家开“泡沫”饺了派对。虽然众人都想知道她与慎二之间到底发生了什么,但是接二连三意想不到的问题让凪很困惑。她躲到阳台上,却发现不知为何慎二就在隔壁。凪与龙子的自助洗衣店计划进行得很顺利,接下来只剩下汇款了。就在这时,凪的母亲夕打来电话说,她所住的北海道遭遇台风,家里受灾了。凪不得不回到北海道。
나기는 사람들에게서 가몬이 자기 때문에 울었다는 것과 곱슬머리란 걸 알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진다. 가몬 역시 사귈 때는 몰랐던 나기의 모습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애틋해진다. 그러던 중 나기는 코인 빨래방을 계약하기 전날에 엄마에게서 태풍 피해를 입었다는 전화를 받고 다음 날 아침 일찍 홋카이도로 향한다. 그런데 엄마는 나기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