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마리텔 하우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딘가 미스터리한 마리텔 하우스 막내딸 안유진! ‘마리텔v2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왕으로 거듭나고 싶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부를 도와줄 초특급 입주자들을 초대했다! 더 이상 경쟁구도가 아닌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입주자들의 협동심은 필.수! 단! 기부 목표액을 달성해야 집에 갈 수 있다고...? 과연 입주자들은 막내딸의 감시 하에 좋은 일을 마치고 무사히 퇴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