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호는 지략을 발휘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영세상인들의 싸움을 여론재판으로 이끌고 이 여세를 몰아 살인 및 방화사건의 진범 마이클 정을 잡으려 한다. 그런데 괴한의 습격을 받고 어디론가 끌려가는 들호!
趙德浩運動智計將小商人對大企業的訴訟拉到輿論的平台引起議論,並試圖趁著這股氣勢揭發麥可鄭三年前的殺人放火罪行,鄭金茂會長不敵輿論的壓力而公開致歉並撤銷訴訟,要求麥可鄭出國躲一陣子,麥可鄭吞不下這口氣而脅持趙德浩甚至意欲謀殺,此時申志旭及時趕到並逮捕麥可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