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전, 제대로 영어 한마디 못하던 멤버들! 영어 능력자를 꿈꾸며 열심히 수업에 임해왔는데... <영.춘.기> 대망의 마지막 미션! “영어 버킷리스트를 이루어라!” 외국에 나갈 때마다 딸에게 의지했던 시간, 이젠 굿바이~ <원나잇 잉글리시 트립>을 외치며 난생처음 나 홀로 해외여행을 떠난 신혜 - 단어 돌려막기의 시대는 끝났다! 외국인 친구에게 맛집 소개하기에 도전한 상렬의 <지슐랭 가이드 in 인천> - 외국인 앞에서 무조건 땡큐만 외치던 그녀! ‘이제는 땡큐만 외칠 순 없지!’ 딸 서우의 <영어 유치원 일일 교사>가 된 시아 - 발음만 굴리던 옛날의 휘성은 잊어라! 외국인 미녀와 <두근두근 1:1 소개팅>에 나선 휘성 - 꿈에 그리던 <해외 유명 작곡가와 만남> 성사! 혼자의 힘으로 엄청난 사전 계약(?)을 따낸 효연 - 한국인은 only 현민 뿐! 나머지는 다 외국인?! <통역 없이 화보 촬영>에 도전한 현민의 이야기까지! 과연 <영.춘.기> 멤버들은 그동안 배운 영어만으로도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을지? 8주 동안의 찬란한 영어 도전기, 그 마지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