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기> 세 번째 수업! “의문문 완전정복”.
영어로 간단한 질문하는 것조차 버겁다면 주목!
저절로 입이 트이는, 의문문의 숨은 트릭 대 방출!
그 . 리 . 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숙제 때문에 자신감 하락세인
멤버들을 위해 반장 상렬이 제안한 “포트럭 파티”.
But! 파티라는 말에 설레는 것도 잠시 멤버들에게 전달된 의문의 미션 카드!
“영어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완성해서 상렬’s house로 오세요!”.
온통 영어뿐인 레시피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 봉착!
레시피 해석하랴~ 요리하랴~.
제대로 영어 스킬 쌓아가는 <영춘기>멤버들!
우여곡절 끝에 각자 준비한 요리를 들고 상렬’s house에 도착!
부쩍 가까워진 멤버들은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에이스 휘성부터 의욕만큼 실력이 늘지 않는 상렬까지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하며 느낀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급기야 눈물을 보이고 마는 시아!
그만 두고 싶다는 그녀의 한마디에 모두가 충격에 빠지는데...
과연 멤버들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