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510개월 김종국 야심한 밤, 느닷없이 종국 집을 찾은 이웃 사촌 김종민! "잠깐만 쉬다 가겠다"며 거실 한구석에 자리를 까는데...?! 갑작스런 종민의 방문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라면 먹고 싶다", "씻고 싶다" 늘어나는 요구사항에 점점 분노하는 호랑이 종국?! 종국의 집에서 쉬려는 자 vs 내쫓으려는 자, 위험천만한 하룻밤 대공개! ♥ 생후 576개월 임원희 웬일인지 멀끔하게 차려입은 원희! 한 사찰로 향하는데 알고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추석인사를 드리러 간 것… 모두의 마음을 울린 원희의 가슴 찡한 사부곡은?! 한편, 허전한 마음에 절친 배우 정석용과 만난 원희! ‘난 돌싱이고, 넌 노총각이야!’ 원희의 ‘돌싱부심’이 불러온 동갑내기 ‘미우새’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 생후 715개월 주병진 대본 위에 빼곡한 연습 흔적!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 체크! 마치 신인처럼 잔뜩 긴장한 대부! 과연 그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지?! 한편, 공연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 주병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조촐한 안주와 함께하는 쓸쓸한 혼술~ 母벤저스를 집중케 한 대부의 공연 비하인드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