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589개월 김건모 김건모, 또! 단단히 사고 쳤다! 나이 '쉰+1'에 끙끙대며 집으로 들이는 건 바로 대.형.어.항?! 수홍의 어항이 부러웠던 걸까? 수홍과는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건모네 어항! '경악'하는 건모맘, '눈치'보는 수홍맘..! 기행 1인자 건모는 대체 또 무슨 일을 벌이는 걸까? ♥ 생후 555개월 박수홍 지난 주, 단식원에 입소한 박수홍과 윤정수! 이른 아침 기상과 이어지는 공복에 지칠 대로 지쳐 가는데.. 이들이 넘어야 할 관문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풍욕’!! 영하 8도 날씨에 맨몸으로 바람을 맞아야 한다고?! 세미누드와 다이어트를 위해선 이 바람도 견뎌야 한다! 추위를 끔찍하게 싫어한다는 수홍, 과연 버틸 수 있을까? ♥ 생후 464개월 토니안 “오늘 신랑느낌(?)으로 해주세요~” 헤어에 메이크업까지 풀 세팅한 토니안! 함께 사는 동생 재덕, 승우도 번쩍번쩍 광(光)내고! “걔(?)가 좋아하겠다~” 한껏 설레며 어디론가 향하는데!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걸까? 세 남자가 한껏 멋 부린 이유는, 바로~ 수컷하우스 잔치 때문! 토니맘을 질투와 서운함으로 대폭발하게 만든 ‘잔치’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