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588개월 김건모 쉰건모에 가려져, 잠시 잊고 있던 이름 술.건.모!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술건모의 기상천외한 여행은 무엇?! 서울에서 전주 찍고~ 부산에 있는 ‘친동생’ 집까지! 말로만 듣던 건모 ‘친동생’ 등장에 모든 사람들이 빵~ 터졌다! 대체 왜?! 여기에 24개월 된 붕어빵 ‘조카’까지 함께한 화기애애한 시간~ 그리고! 엄마 몰래~ 시작된 두 형제의 밀담은 과연? ♥ 생후 554개월 박수홍 늦바람 수홍, 단단히 사고 쳤다?! 수홍의 최애 ‘물고기’를 위해, 집에 바다(?)를 만드는데!! 서울에서 오밤중에 바닷물 구하랴~ 모래 깔아 수족관 꾸미랴~ 물고기를 위해 온 정성을 쏟는 수홍의 모습!! 그러나... “쟤가 정말 왜 저럴깡~!” 아들을 보며 탄식하는 수홍맘! 수홍과 물고기에는 무슨 사연이?! ♥ 생후 445개월 허지웅 지난 주, 도시 가스 설치에 이어 마트에 카트 끌고 나타나 장보러 나섰던 지웅! 드디어!! 냄새제로 먼지웅 집에서 첫 요리가 시작되는데~ 가스레인지 위에 올린 고기에... 연기가 안 난다..?! 뭔가 어설프고 이상한(?) 지웅의 첫 요리! 지웅은 무사히 첫 식사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