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0079.01.04 - 0079.01.17)
With the outbreak of the One Year War, a team of Zeon technical personnels of all sorts of backgrounds gather on the ship Jotunheim to form the 603 Technical Evaluation Unit, in charge of assessing various prototype weapons.
Their first assignment is the testing of the Jormungand, a large and powerful long-range plasma cannon capable of taking out a battleship in single shot. However, the weapon's maiden appearance at the Battle of Loum becomes its last, as a new member of the Zeon arsenal soon arrives to prove the Jormungand obsolete. As Char Aznable's force decimate the Federation armada and the Jormungand completely neglected, Chief Gunnery Officer Lt. Aleksandro Hemme uses the last glory of the doomed serpant to take down a Federation Magellan, ending the Dreadnaught era of the space warfare.
宇宙世紀0079年。ジオン独立戦争初期、試験支援艦ヨーツンヘイムは試作兵器である艦隊決戦砲「ヨルムンガンド」をジオン本国からサイド5(通称ルウム)宙域へと移送していた。後に”ルウム戦役”と呼ばれる一大艦隊戦に参加するためだ。この部隊には大学を卒業したばかりのオリヴァー・マイ技術中尉、総帥府から派遣されたエリート女性士官のモニク・キャディラック特務大尉をはじめ雑多な人間たちで構成され、その中にベテラン砲術長アレクサンドロ・ヘンメ大尉もいた。
ジオン本国からヨルムンガンドこそ艦隊戦の雌雄を決する切り札と聞かされ、ヨルムンガンドは臨戦態勢に入りヘンメも砲術長としての誇りをかけて連邦軍艦隊を殲滅せんと待ちつづけるが…。
우주세기 0079년.지온독립전쟁 초기 시험지원함 요툰헤임은 시제무기인 함대 결전포 요르문간드를 지온 본국에서 사이드5(통칭 루움) 주역으로 이송했었다.나중에 '루움전역'으로 불리는 일대 함대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 부대에는 갓 대학을 졸업한 올리버 마이 기술중위, 총수부에서 파견된 엘리트 여사관 모니크 캐딜락 특무대위를 비롯한 잡다한 인간들로 구성됐으며 그 중 베테랑 포술장인 알렉산드로 헴메 대위도 있었다.
지온 본국으로부터 요르문간드야말로 함대전의 자웅을 결정짓는 비장의 카드라고 듣고, 요르문간드는 임전 태세에 들어가 헴메도 포술장으로서의 긍지를 걸고 연방군 함대를 섬멸하려고 계속 기다리는데….
宇宙世纪0079——梦想着试作兵器的男人们流血流泪之故事……MS杀进战场之时,老炮手吼出心中的苦闷,灵魂的闪光贯穿激战的鲁姆! 吉恩公国军舰队和地球联邦军舰队,在鲁姆宙域正迎接着决战时刻的到来。后方的试验支援舰约顿海姆载着第603技术试验部队,准备实战测试被命名为〈约尔姆加德〉的试作舰队决战炮。炮手深信这是舰队战的王牌,并且努力瞄准著目标;可是就在快要发射的时候,公国军ACE夏亚?阿兹纳布中尉的红色扎古却说出了冷酷的事实……揭开“鲁姆战役”被隐藏于历史之中的真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