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Ma Ae Ri and Hyung Joon pursue Ji Young to become a candidate for Miss Korea.
イ・ユンはVIVI(ビビ)化粧品からミス・コリアが出たら全額投資すると約束をする。 ヒョンジュン、ホンサム、ガンウは、綺麗な女性を探しに出る。一方、ジヨンはマ院長から渡された名刺を持ってクイーン美容室を訪ねるのだが・・・
이윤(이기우)은 미스코리아 진이 비비화장품에서 나오면 투자금을 전액 지원해 주겠다고 하고 형준(이선균), 홍삼(오정세), 강우(최재환)는 평소 알았던 예쁜 여자들을 찾아나선다. 지영(이연희)은 마원장(이미숙)이 건넨 명함을 들고 퀸 미용실을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