步萌冤家路窄碰上如贵妃,如贵妃一通责罚让步萌心生不满。步萌想起史官何弃疗曾提到如贵妃追的深宫小说烂尾,便决定冒充作者续写小说。步萌连夜撰写小说,结局让如贵妃非常不满,责令何弃疗将作者找出来。步萌这才得知惹了麻烦,口无遮拦的说出是自己杜撰的。步萌为了躲避贵妃去找皇上,没想到正好碰上温楼在沐浴。
귀비에게 복수할 방법을 고민하던 보맹은 '사랑은 황궁에'라는 책에 빠진 귀비가 서기관 하기료를 들볶는 걸 알게 된다.
보맹은 집필을 중단한 작가를 대신해 '사랑은 황궁에'를 쓰고, 잔혹한 결말을 읽은 귀비는 작가를 죽이겠다며 분노한다.
귀비의 닦달을 못 이긴 하기료는 결국 보맹의 이름을 자백하고, 보맹은 내키진 않지만 귀비를 피해 황제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