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MBC 일요드라마극장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2

나야, 할머니

노래방 도우미인 이모(이아현)와 함께 사는 중학생 은하(남지현), 이모의 비참한 현실이 자신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하루하루가 악몽이다. 학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걷어가는 각종 납입금 마련에 고민하던 은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손녀인 양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게 된다. 암선고를 받고 홀로 집에 들어선 할머니(나문희), 쓸쓸히 수취인도 없는 마지막 편지를 쓰던 중 적막을 뚫고 울리는 전화벨에 의아해 한다. ‘누구지? 전화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한국어 大陆简体
  • Originally Aired September 26, 2010
  • Runtime 65 minutes
  • Network MBC
  • On Other Sites Official Website
  • Created March 20, 2020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March 20, 2020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