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 Sang is greatly disappointed by his siblings who won't properly mourn for their father. Even when everyone else has left, Poong Sang keeps his place and stays for his father's funeral. When he sees that his mother came to the funeral, he becomes furious.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이 떠오른 외상은 더 이상 장례식장을 지키지 않겠다며 소리를 지르고 나가버리고 나머지 형제들 역시 식장을 떠나면서 풍상은 홀로 장례식장을 지키게 된다.
게다가 장인어른인 보구의 자전거 사고로 분실마저 장례식장을 비우게 되고, 아버지의 발인 날에도 동생들이 나타나지 않지만 풍상은 이내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