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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혜석의 죽음 이후, 자매들은 슬픔에 잠긴다.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이 모든 사건이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임을 알게 되는 인주와 인경. 결국 인주는 도일에게 700억을 갖는 것보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선언하는데. 그 사이, 박재상의 서울시장 후보 당선 소식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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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ly Aired September 24, 2022
  • Runtime 75 minutes
  • Content Rating South Korea 15
  • Network South Korea tvN
  • Created November 3, 2021 by
    seanmaclair
  • Modified September 30, 2023 by
    Imzadi admin
Name Type Role
Chung Seo-kyung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