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jung, Woo-jin and Do-young reach the final. Each harbors a distrust of the others as they point their guns, possibly loaded with live ammunition.
詐欺遊戲終於進入最後一回合,多情、宇振和道英面臨了最後的決戰,哲修單獨去找多情說道英和宇振是串通好了,要多情絕對不要相信宇振,看到宇振把槍口指向自己,多情對宇振的信心也出現動搖,達九成功救出多情的爸爸,潔米聽到消息衝向前通知宇振,宇振這才安心的把道英的陰謀說出來,道英暗中把多情的空包彈換成實彈,多情正要開槍射道英的時候,察覺到不對勁的宇振及時推開道英,自己卻中槍倒地。
우진, 도영, 다정, 세 사람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마주보고 선다. 이제는 우진이 배신할 것이라는 불안에 사로잡힌 다정. 도영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데. 총구가 향할 방향을 결정한 우진.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날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