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 Joon asks Roy and Su Kyung to join hands with him. Su Kyung finds Eui Sung and Na Byeol, and they also join a team with Tae Joon. Tae Joon starts to deceive So Ma to get the drug. Tae Joon finally gets a drug in his hand and goes to the hospital right away to give the drug to Seon Kyu.
경찰에 붙잡힌 태준은 아들을 살려야한다는 일념으로 현장에서 도주하고, 이내 모든 것이 자신의 간절함을 이용해 신약 데이터를 훔치려 했던 소마의 계획이었음을 알게 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
태준은 과거 악연으로 만났던 수경과 로이의 힘까지 빌려 소마를 상대로 새로운 사기 작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