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 Young spots Ji Woo hastily running out of her house and follows her. Just as she is about to get hit by a car, he comes to her rescue. She tells him that her mother has fallen down a flight of stairs and is currently hospitalized. He accompanies her to the hospital only to find out that her mother is suffering from dementia. Meanwhile, Ji Woo decides to take her mother out of the nursing home and bring her back home.
요양원에서 다치고, 쫓겨나기까지 한 지우의 엄마.
지우는 치매인 엄마와 함께 살며 눈물조차 말라버리고..
대영은 그런 지우를 위해 위험한 사건의 중심에 뛰어든다!
비릴 것 같지만 고소하고 담백한 청어소바 같은 행복한 반전의 맛을 선물할 수 있을까?
한편.. 이서연, 드디어 선우선 다루는 법 알아내다?
선을 넘다 못해 찰싹! 붙어 버리는 아찔한 도발!
서연의 반격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2004년! 러브스토리 IN 부산!
꼼장어처럼 팔딱팔딱 고소한 활력이 넘치는 젊음의 바캉스!
& 짚불 타오르듯 불타오르는 그들의 여름청춘바다 로망스!!
열대야를 잠재울 청량하고도 아찔한 맛이 당신에게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