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is tormented by visions of the past and future. Monkey King and Macaque brace for the impending storm, facing the unknown.
손오공과의 훈련 후, MK는 화과산 정상에서 자신이 태어난 돌이 깨어진 걸 발견하게 된다. MK와 손오공은 사타왕의 운명, MK의 강력한 새 파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MK는 자신의 파워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곧 폭풍이 닥칠 걸 감지한 손오공과 마카크가 세상의 파멸을 막을 방법을 고민하는 사이에도 MK는 과거의 기억 조각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괴로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