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has been another series of victims that suffer from Hankang New Materials’ chemical leak. One of the residents visits Tae Rim to represent the village and file a lawsuit against the factory. Tae Rim, however, does not wish to take the case and lets Jae In, who is eager to represent them, handle the case on her own. Meanwhile, Tae Rim finds out about Jae In’s dad and her relationship with Judge Song.
한강 신소재 제3공장 근처 농촌 마을에서 또다시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진다.
유라의 할아버지는 태림을 찾아와 한강 신소재를 상대로 환경오염 소송을 의뢰하고!
소송에 회의적인 태림과 달리 재인은 소송 준비에 들어간다.
성회장은 한강 신소재 환경오염 소송을 당한 기준을 위해 재인의 아버지 서부장을 해결사로 보내고!
한편 태림은 나철진을 찾아가 ‘점주 배만호 살인사건’ 변호를 맡아주겠다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