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친구 사이’ 전쟁 같은 우정! 돌직구 케미요정 개리X철벽수비 박세리! 첫 정글 생존에 긴장감을 안고 등장한 개리 생존지로 가는 길에 만난 의외의 친구는?! “반갑다 친구야” 동년배 정글 유경험자 박세리! 그러나 알고 보니 빠른년생인 개리와 77년생 세리는 “친구가 될 수 없어!” 이후 운명적으로 함께 나선 갯바위 탐사! 은근슬쩍 미국식으로 이름을 부르는 개리에게 “여긴 한국이야”라고 단호박 날리는 세리! 갯바위에서 주운 고둥도 ‘노룩패스’로 건네며 철저히 ‘정글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데..! 험난한 정글 속 친구가 필요한 개리와 철벽방어 세리의 달콤살벌 정글 생존기! 과연 정글메이트로 거듭날 수 있을까~? ▶ 도구 제로! 버려진 쓰레기로 불피우기! 금손 윤은혜부터 몸짱 자연인 승윤X경환 듀오까지 총출동! 베테랑 병만 족장의 생존노하우 첫 번째! 건조한 낮에 생존지 불피우기에 돌입! 첫날부터 알뜰한 생존력을 뽐내며 금손으로 등극한 윤은혜가 나섰다! 물이 든 비닐봉투와 햇빛을 이용해 초점을 맞춰 불피우기를 시도하는데! 한편 반대쪽에서는 대나무 손질이 한창! 대나무의 마찰력을 이용한 불피우기에 나선 자타공인 개그계 몸짱 듀오 승윤&경환! 대나무 밑판과 막대를 이용, 가열 찬 톱질 시작! 그.러.나.. 계속 연기만 날 뿐, 불은 깜깜무소식인데..! 젖먹던 힘까지 짜내 불을 만들어라! 병만족에게 불을 가져다줄 헤파이스토스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