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에서 有를 창조하다! 역대 가장 작은 초. 미. 니. 섬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 생존기 정글 역사상 이런 초.미.니 생존섬은 없었다! 직경 50M도 채 안 되는 작은 크기에, 몇 안 되는 코코넛 나무와 죽은 산호들로만 가득한 섬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보내야 하는 태곤X재환X정현! 다이어트 고수 재환마저 견디기 힘든 공복감에 괴로워하고, 태곤과 정현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캄캄한 밤바다로 사냥에 나섰지만 23년 차 어신 이태곤, 자존심에 스크래치 팍! “뜨악! 세상에 이런 경험 처음이야” 초미니섬에 걸맞은 초미니사이즈의 물고기...? 한편, 족장과 무인도표류팀 소미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 있는 거 하나 없는 최악의 초미니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병만족! 과연, 무사히 생존할 수 있을까?!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매미 부녀의 조난 탈출기 대.공.개 지옥 같은 무인도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매미부녀와 현민, 우진! 그 방법은 오직, 자신들의 위치를 다른 부족원에게 알리는 것뿐! 해변가에 SOS도 크게 썼지만 속수무책... 다 같이 힘을 모아 연기를 피울 장작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설사가상 거짓말같이 마른하늘에 빗방울까지?! 쏟아지는 비를 피해가며 불을 피우는 아빠 매튜! 눈물, 콧물 다 빼가며 연기를 피우는 아빠를 보는 소미의 눈도 글썽글썽.. 결국, 연기를 많이 마신 매튜는 쓰러지기 까지..? 엎친 데 덮친 격! 지옥같은 초미니섬 속 매미부녀 탈출기 전.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