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추’ 성훈, 정글에서 출구 없는 허당미 뿜뿜! 족장 없는 정글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병만족의 정신적 지주 추성훈! 하지만 정글 생존 이틀 만에 ‘카리스마 추’에서 ‘허당 추’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추성훈을 필두로 식량 탐사를 하던 도중, 잘못된 길을 선택해 원래 자리로 제자리걸음 하게 된 병만족! 당황해하는 그들에게 추성훈이 보인 행동은.. 뜻밖의 길치 고백..? 과거 정글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귀여운 셀프디스도 자처한 그! 그리고 맨손 세수와 머리 두건 하나으로 정글 생존을 버틴 내추럴 한 모습까지!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43세 추성훈의 귀여운 허당미 대 공개! ▶ ‘아이돌 조상’ 클릭비 오종혁 VS ‘요즘 대세’ NCT 재현 선후배 간 댄스 배틀! 생존 이틀째! 예상치 못한 문제로 베테랑 오종혁, 신입 병만족 재현과 정다래의 분리 생존이 시작됐다! 세 사람은 이전 생존지보다 멋진 풍경에 분리생존의 걱정은 잠시 잊은 채, 자연경관을 즐기는데... 이때! 평소 조신한 성격의 재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삼아 박력 넘치는 골반 튕기기 안무를 자발적으로 선보이고... 잠자코 지켜보던 데뷔 18년차 아이돌 오종혁도 몸이 근질거리는지 팔다리를 위아래로 쭉쭉 뻗는 90년대 추억의 안무 소환! 오종혁과 NCT 재현의 댄스 배틀! 그 승자는? ▶‘정글 마린보이’ NCT 재현 &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의 바다 사냥기! 족장 없는 정글에서 불 피우기에 실패한 병만족! 덕분에 생존 첫날부터 먹은 것이라곤 덜 익은 파파야 한입 뿐..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꼬박 굶은 병만족을 위해 NCT 재현과 정다래가 바다사냥에 옷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