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전문가’ 이경규! 장어를 향한 애타는 마음의 결과는? 어복에 날씨복까지 타고났다며 호언장담한 ‘낚시 러버’ 이경규! 완벽하게 채비 마치고 위풍당당하게 장어 낚시 출격! 하.지.만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입질조차 없는 상황! 강한정신력! 불굴의 의지!를 외치며 함께 하던 소유와 김환도 서서히 지쳐가고... ‘낚시 전문가’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굴욕을 맛보고 있는 그 때, 드디어 이경규의 낚싯줄에 신호가 왔다?! 병만 족장의 도움을 받아 신중히 올리는데...! 과연, 이경규는 프로 낚시꾼 체면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소유가 직접 손질한 장어! 그리고 폭풍 먹방까지! (feat. 애교는 덤) 장어 낚시에 이어 손질까지 도전한 소유! 생존 내내 앞장서서 활약했던 걸크러쉬 끝판왕!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발까지 동동 구르며 애교 폭발하더니 저녁 식사 때는 어깨춤까지 추며 흥 폭발 장어 먹방을 선보이는 소유! 귀여운 소유의 모습에 아빠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병만족! 한편, ‘큰형님’ 이경규를 위한 병만족의 배려! 장어 꼬리 몰아준 훈훈한 사연까지 대 공개! ▶격이 다른 이경규의 잠버릇! 그리고 이어지는 미담 퍼레이드! 모두가 잠든 고요한 정글의 밤... 병만족의 단잠을 깨운 이경규의 남다른 잠버릇! 우렁찬 코골이는 기본에 “싫다.. 싫어...” 울부짖기 까지?! 정글행에 대한 후회를 가득 담아 울분에 찬 잠꼬대 작렬! 그래도 역시 큰형님! 정글은 싫을지언정 새벽에 동생들이 추울까봐 불을 지키는 배려를 보여주는데. 그래도 ‘경규 is 뭔들’!! 잠꼬대마저도 웃긴 예능대부의 첫날밤!